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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서 집에서 불…2명 숨져
충남 당진서 집에서 불…2명 숨져
어제 충남 당진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2명이 숨지는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12일 오후 5시 40분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 송산리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진 소방서에 따르면 집 주인 A씨(60대)와 A씨의 어머니 B씨(80대)가 화재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당진 소방서는 집에 도착했을 때 이미 집안 곳곳이 불에 휩싸인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진압 후 집 안에서 A씨와 B씨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당진경찰서는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주변 주민들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진시는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빠르게 대응했으며,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피해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지역 사회의 안전 문제와 더불어 노인들을 위한 복지 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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