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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방송인 이경규 검찰 송치…처방약 복용한 채 운전 혐의
경찰, 방송인 이경규 검찰 송치…처방약 복용한 채 운전 혐의
경찰이 방송인 이경규를 검찰에 송치했다. 그 이유는 이경규가 처방된 약물을 복용한 채로 운전을 한 혐의 때문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경규는 지난 7월 26일 오후 11시 50분쯤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신 뒤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후 현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7%를 기록했다.
이경규는 사고 당시 처방된 약물을 복용한 상태였으며, 경찰은 이를 운전 중 음주운전으로 간주하고 수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이경규는 혐의를 받은 채 경찰에 의해 검찰에 송치되었다. 이에 대해 인권 단체들은 음주운전은 물론이고 약물 복용 후 운전을 하는 행위 역시 인권을 침해하는 행동이라며 엄중한 처벌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운전 중 음주나 약물 복용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임을 재인식해야 한다. 운전은 개인의 책임이 아닌 사회 전체의 안전을 위한 행동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며, 이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응해야 한다.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운전 중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태도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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