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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 신세계푸드, 기념식 대신 현장경영 집중
‘창립 30주년’ 신세계푸드, 기념식 대신 현장경영 집중
신세계푸드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특별한 기념식 대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강승협 신세계푸드 대표가 최근 경기 오산공장을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합니다. 강 대표는 최근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동료를 구한 직원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고 합니다.
신세계푸드는 창립 30주년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대표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회사의 산업 안전에 대한 심각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오산공장을 비롯한 모든 생산시설에 자동방호장치 '인터록'과 LOTO 잠금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신세계푸드가 산업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회사의 안전 문화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현장 방문과 안전 시스템 도입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신세계푸드의 모습이 더욱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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