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경복궁역에서 시위를 벌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날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지하철3호선 경복궁역에서 장애등급제 폐지를 요구하며 전장연 회원들이 모여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시위는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한 변화'를 촉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이번 시위를 통해 장애인들이 겪는 등급제로 인한 불편과 차별을 알리고자 했습니다. 장애인들이 등급제로 인해 제대로 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더 나은 사회적 포용과 복지를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시위는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더욱 크고 확실하게 전달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사회적 차별을 없애고 더 나은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전장연의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장애인들의 복지와 권리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