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을 타고 인천 영종도 인근 해상에 나간 선장이 사라져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어제 오전 11시 57분쯤 인천 중구 영종도 구읍뱃터 인근 해상에서 어선에 시동이 걸린 채 떠 있지만 안에 사람은 없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해당 어선은 70대 A 씨가 선장으로 등록돼 있는 1.11톤급 선박으로, 해경은 이틀째 해당 어선 선장에 대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해경은 구조 인력과 경비함정 4척 등을 투입하여 실종된 선장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A 씨가 홀로 어선에 탑승 중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어제부터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없는 어선이 발견되어 실종된 선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사고로 인해 선장이 실종된 상황에서 해경이 적극적으로 수색 작업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선장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경은 구조 인력과 함정을 동원하여 신속한 수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없는 어선에서의 실종 사고에 대한 빠른 해결을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