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육에 관심 있는 여러분! 오늘은 이재명 대통령의 모교인 안동 삼계초교(월곡초교 삼계분교장)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이 학교가 오는 9월에 문을 닫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이 학교에는 전교생이 딱 한 명뿐이라는데요. 이 대통령은 어린 시절을 예안면 도촌리 지통마을에서 보냈는데, 집에서 6㎞를 걸어 삼계초교에 다녔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이 대통령은 자신의 블로그에 겨울 등굣길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따뜻한 세수를 하려고 손이 돌쩌귀에 얼어붙는 일, 미끄러지는 고무신으로 발이 얼음물에 빠지는 일 등 어린 시절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떠올렸다고 합니다. 또한 여름 홍수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한 날도 있었다고 하네요.
이 대통령의 초등학교 은사인 박병기 씨는 1975년 소년 이재명을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런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삼계초교가 이제 폐교하게 되는 것은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이 학교에서의 소중한 추억들을 기억하고 간직해야겠죠. 함께 소중한 교육의 가치를 되새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