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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인천공항에 자이 팝업스토어 오픈… ‘일상을 여행처럼’ 철학 알린다
GS건설, 인천공항에 자이 팝업스토어 오픈… ‘일상을 여행처럼’ 철학 알린다
GS건설이 자이(Xi) 아파트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7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건설업계에서 인천국제공항 내 브랜드 단독 팝업스토어를 처음으로 개설한 사례입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리브랜딩된 자이(Xi)의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팝업스토어의 테마는 '일상을 여행처럼'으로, 공항이라는 특별한 장소와 자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특별함을 연결하고자 합니다. 출국장 내에 마련된 팝업스토어 내부에는 자이의 건축, 조경, 커뮤니티 공간에서 영감을 받은 미디어 아트가 상영됩니다. 또한 대형 전광판을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자이 브랜드와 공간적 경험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AI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도 운영될 예정이며, 방문객은 부스 내 포토 키오스크에서 얼굴을 인식해 여행 테마에 맞춘 생성형 AI 프로필 이미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체험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GS건설은 자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투자자들과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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