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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메이저 골프 AIG 여자오픈 공동 4위…우승은 신인 야마시타
김아림, 메이저 골프 AIG 여자오픈 공동 4위…우승은 신인 야마시타
지금부터 여러분께 김아림 선수의 최신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김아림 선수가 참여한 AIG 여자오픈에서 공동 4위로 마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975만 달러로, 김아림 선수는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에서 최종 4라운드를 치렀어요. 김아림 선수는 버디 5개, 보기 6개를 기록하며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답니다.
김아림 선수는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하며 다케다 리오(일본) 선수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어요. 3라운드에서는 선두를 노리던 야마시타 미유(일본) 선수를 한 타 차까지 추격했지만, 역전 우승에는 실패했습니다. 김아림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5번째로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선수 중에서도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김아림 선수는 2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 야마시타와 공동 선두에 자리했지만, 중간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8번 홀과 9번 홀에서는 버디로 만회해 전반을 이븐파로 마쳤답니다. 김아림 선수는 13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아냈지만, 마지막 4라운드에서의 경기력은 아쉽게도 우승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번 AIG 여자오픈에서의 김아림 선수의 활약을 통해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김아림 선수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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