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지역에서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었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29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담양 지역 주민들은 오존 농도가 높아져 건강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오존 주의보 발령은 환경부의 대기질 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는데, 오존은 대기 중 유해물질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 환경을 주의깊게 지켜보며 적절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환경 담당 기관은 오존 농도가 안정화될 때까지 담양 지역 주민들에게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물 소비를 늘리며 적정한 환기를 유지하는 등 건강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존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주변 환경 상황을 주시하며 안전에 주의해야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