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군이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양구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하반기 연수생을 모집하며,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연수생 모집에는 총 10명이 선발되며, 선발된 참가자들은 양구군에서 2박 3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양구군의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실제로 농사를 짓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현실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구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을 가진 분들이 실제로 경험을 통해 결정을 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구군의 자연환경과 농촌 문화를 체험하며,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농·귀촌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