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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정청래 대표에게 축하 통화서 “원팀정신” 당부
李대통령, 정청래 대표에게 축하 통화서 “원팀정신” 당부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당대표에게 축하 통화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은 정 대표에게 "원팀정신을 당부하며 국민께 효능감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두 분은 민생을 위한 개혁입법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당과 정부의 역할분담을 잘 해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정 대표는 대통령의 의견에 동의하며 "최대한 신속하게 민생을 위한 개혁입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통령이 낙선한 박찬대 후보와도 통화를 진행하며 선의의 경쟁을 한 박 후보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 대통령은 조만간 정 대표와 박 후보를 초청해 함께 만나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국회에서의 협력과 소통을 강조하는 이번 통화 소식은 정치권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는 국가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정책 추진에 있어서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에 이 같은 원활한 소통은 국가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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