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인 키가 술집에서 자신에 대한 뒷담화를 40분간 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키는 ENA 토크 예능물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 프리퀄 2회에서 소녀시대의 효연, 비투비의 이창섭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키는 과거 이태원 한 술집 룸에서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옆방에서 들린 자신을 향한 욕설을 언급했습니다. 그 당시 20~30대 여성 네 명이 들어와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그 중 한 명이 '나 혼자 산다'라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키는 '나 혼자 산다'에 주요 멤버로 출연 중이었기 때문에 상대방의 반응에 민망함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팬들은 키를 위로하며 공연 활동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