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로 인생 바꾼 청년, 이제 장수를 바꾼다[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

한 청년의 인생이 달리기를 통해 전환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산악마라톤, 즉 트레일러닝은 달리기와 등산이 결합된 스포츠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UTMB(The Ultra-Trail du Mont-Blanc race)' 대회는 프랑스 샤모니에서 출발해 이탈리아 스위스로 이어지는 176㎞ 코스를 달리는 대회로, 국내에서도 유사한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 최장거리 트레일러닝 코스를 만들고 대회를 주최하는 락앤런(ROCKNRUN)의 김영록 대표는 경기 시흥시 출신으로, 2020년 말에 장수에 내려와 트레일레이스의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돼 '트레일빌리지'를 만들어가는 꿈을 이루고 있는데요. 김 대표는 어릴 적부터 운동을 좋아했으며, 달리기를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 청년의 인생이 달리기를 통해 전환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산악마라톤, 즉 트레일러닝은 달리기와 등산이 결합된 스포츠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UTMB(The Ultra-Trail du Mont-Blanc race)' 대회는 프랑스 샤모니에서 출발해 이탈리아 스위스로 이어지는 176㎞ 코스를 달리는 대회로, 국내에서도 유사한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 최장거리 트레일러닝 코스를 만들고 대회를 주최하는 락앤런(ROCKNRUN)의 김영록 대표는 경기 시흥시 출신으로, 2020년 말에 장수에 내려와 트레일레이스의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돼 '트레일빌리지'를 만들어가는 꿈을 이루고 있는데요. 김 대표는 어릴 적부터 운동을 좋아했으며, 달리기를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