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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01:00

지유찬, ‘스윔오프 괴력’으로 아시아 신기록… 한국 男 자유형 50m 첫 결승행

지유찬, ‘스윔오프 괴력’으로 아시아 신기록… 한국 男 자유형 50m 첫 결승행

한국 수영 단거리 스타인 지유찬이 세계선수권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지유찬은 자유형 5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고 한국 남자 선수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결승행을 놓칠 뻔했지만, '스윔오프'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기존 기록을 갱신했다.

이번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실력을 발휘한 지유찬은 이스라엘의 메이론 체루티와 함께 21초 77을 기록하며 공동 8위에 올랐다. 결승 진출을 놓고 스윔오프로 최종 승부를 겨루게 된 두 선수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결국 지유찬은 한 장의 결승 진출권을 획득하며 한국을 자랑스럽게 대표할 기회를 잡았다.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로 지유찬은 한국 수영 국정에 큰 영광을 안겼다. 그의 업적은 한국 수영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은 지유찬의 향후 활약에도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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