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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도, 게임도 통한다…중동서 판 키우는 K콘텐츠
예능도, 게임도 통한다…중동서 판 키우는 K콘텐츠
한국 콘텐츠 기업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콘텐츠 수출상담회에서 중동 현지 기업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중동 기업들이 신중한 파트너십을 맺은 것으로 평가되며, 이는 K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중동 시장에서의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여집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원글로벌, 난센스, 썸씽스페셜, 캐릭터링크 등 4개 콘텐츠 업체가 쿠웨이트 애니메이션 제작사 엠비비전(MBVISION) 스튜디오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망그로브는 사우디아라비아 제작사 엘리건트 미디어와 MOU를 맺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게임, 예능 포맷,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졌습니다. 손범동 난센스 대표는 방송 프로그램 포맷을 수출하는 한편, 망그로브는 사우디아라비아 제작사와의 협약을 통해 중동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국 콘텐츠 기업들이 중동 시장에서의 경제적 기회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콘텐츠 기업들이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가는 모습은 눈에 띄는데, 이는 K콘텐츠의 글로벌 경제적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중동 지역에서의 콘텐츠 산업 협력이 활발해지면서 양국 간의 경제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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