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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잔술잔 만들고 만취예방거리 지정…동대문구 절주캠페인
반잔술잔 만들고 만취예방거리 지정…동대문구 절주캠페인
동대문구에서는 최근 '만취예방거리'를 지정하고 '반잔 술잔'을 제작하여 안전한 술자리 문화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장한평역 인근의 먹자골목을 중심으로 이러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동대문구는 술자리 문화의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도서에서도 주목받고 있는데, '반잔 술잔'은 술을 마시는 양을 조절하고자 하는 취지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술을 적정량으로 마실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합니다. 동대문구는 이를 통해 만취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술자리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만취예방거리와 반잔 술잔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만취 사고를 줄이고 건강한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동대문구의 이 같은 노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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