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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율방재단,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 총력
광주자율방재단,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 총력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자율방재단연합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광산구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복구 활동에는 자율방재단연합회 소속 40명이 참여해 비닐하우스 내부 정리, 토사물 제거, 가재도구 세척 등 다양한 작업을 했다. 광주시는 현장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장갑, 생수 등 필수물품을 제공했다.
이번 복구 작업에 참여한 광주자율방재단연합회는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광주자율방재단연합회장 김동노는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의 노력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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