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8 04:00

하윤이와 미미의 함께 크는 유도생활

하윤이와 미미의 함께 크는 유도생활

한국 여자 유도대표팀의 '절친 듀오' 김하윤(25·78kg 초과급)과 허미미(23·57kg급)가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는 김하윤이 개인전 동메달, 허미미가 은메달을 획득하여 주목을 받았죠. 그리고 이번에는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에서 또다시 빛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김하윤은 독일 에센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여름 U대회에서 최중량급(78kg 초과급) 결승에서 일본의 무코노키 미키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중 안다리걸기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이룩한 김하윤은 한국 여자 유도의 자랑스러운 스타 중 한 명입니다. 이전까지는 최중량급이 한동안 불모지였는데, 김하윤의 등장으로 한국 유도는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허미미 역시 U대회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녀는 57kg급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하윤과 함께 한국 여자 유도의 미래를 밝게 보여주는 허미미는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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