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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8:00

한반도 상공에 ‘이중 열돔’…사망 11명, 가축 100만 마리 폐사

한반도 상공에 ‘이중 열돔’…사망 11명, 가축 100만 마리 폐사

한반도 상공에 ‘이중 열돔’이 형성되어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북쪽의 티베트 고기압과 남쪽의 북태평양 고기압이 겹쳐져 지표면의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결과입니다. 이러한 기상 현상으로 인해 사망자 11명과 가축 100만 마리가 사고하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다음달 초에는 일시적으로 비구름대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내려갈 수 있지만, 대신 폭우가 내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8월에는 무더위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번 폭염으로 서울은 38도 안팎, 삼척은 39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서울은 37.9도로 올해 최고기온을 경신하며 역대 5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한반도 상공에 ‘이중 열돔’…사망 11명, 가축 100만 마리 폐사 관련 이미지2

강원 삼척 신기면은 39.0도로 기온이 치솟았고, 경기 용인 기흥구도 38.9도까지 올랐습니다. 이 같은 기상 조건 속에서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사고 예방을 위해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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