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5 13:00

경찰 “생활비 끊겼다는 사제총 살해범 주장, 사실과 달라”

경찰 “생활비 끊겼다는 사제총 살해범 주장, 사실과 달라”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조모 씨(62)의 사건이 유족들의 지원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유족들의 지원이 끊겨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이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살인, 총기 관리법 위반, 방화 예비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살인미수 혐의가 추가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조 씨는 아들을 제외한 가족과 며느리의 지인을 총기로 쫓아가는 등 살해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경찰이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 씨는 아직 범행 동기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어, 경찰은 주변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조 씨가 범행 동기에 대해 진술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가족들이 생활비를 끊었다는 주장에 대해 유족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의 주장과 유족들의 반발 사이에는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은 조 씨의 범행 동기를 밝혀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 더 많은 조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생활비 끊겼다는 사제총 살해범 주장, 사실과 달라” 관련 이미지2
경찰 “생활비 끊겼다는 사제총 살해범 주장, 사실과 달라” 관련 이미지1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2,931건 / 1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