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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신임 고용노동부장관, 중기중앙회 방문… 노동정책 현안 논의
김영훈 신임 고용노동부장관, 중기중앙회 방문… 노동정책 현안 논의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인 김영훈이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하여 중소기업계의 고용노동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이번 방문은 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경제단체를 찾은 자리였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이를 밝혔습니다. 중기중앙회 회장인 김기문은 회의에서 주52시간제, 중대재해처벌법, 최저임금 등 중소기업계의 3대 노동 규제 완화를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중소기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정책을 추진해 부작용을 최소화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상견례에서는 주요한 과제로 주4.5일제, 노조법 2·3조 개정, 고령인력 계속고용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중소기업계는 이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며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김기문 회장은 이러한 노동정책 현안에 대해 중소기업계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김 장관은 중소기업계와의 소통 창구를 열고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고용노동부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고용환경 개선에 노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방문이 중소기업계와 정부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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