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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02:00

이예원 vs 유현조, 샷대결 다시 불붙는다

이예원 vs 유현조, 샷대결 다시 불붙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2주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투어 일정을 재개한다. 이번 대회는 강원 원주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며, 후반기 일정이 시작되면서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 등 각 부문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이예원(22)으로, 전반기에 16개 대회 중 14개 대회에 참가해 3승을 거두며 다승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상포인트(344점)와 상금(8억3003만 원)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예원은 후반기 14개 대회에서 단독 다승왕과 함께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 경신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예원은 2023년 3승을 기록하며 14억2481만 원을 벌어 이 부문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더위에 약한 편이지만, 통산 9승 대부분을 날이 선선한 봄과 가을에 거뒀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상위를 유지하며, 후반기에도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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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이예원을 제치고 싶어하는 선수 중 한 명이 유현조이다. 유현조는 이번 대회에서 이예원과의 샷대결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어한다. 양 선수의 열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며, 팬들은 두 선수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KLPGA 투어의 경제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선수들 간의 치열한 경쟁과 우정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골프 팬들은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의 이번 대결을 놓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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