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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기부 장관 “소상공인 회복·AI 기반 성장 설계하겠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 “소상공인 회복·AI 기반 성장 설계하겠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상공인의 회복과 성장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네이버 최고경영자 출신인 한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소상공인의 회복과 성장을 돕고, 디지털·인공지능(AI) 등 기술로 중소벤처기업의 ‘진짜 성장’을 설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소상공인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사회·재난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대형 재난에 대한 피해 복구 체계를 마련하고, 상환기간 연장, 금리 감면 등을 통해 채무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과제로는 디지털 전환과 창업·벤처 생태계 혁신을 꼽았습니다.
한 장관은 "디지털 전환을 위해 기초부터 고도화까지 다양한 수준으로 보급하고 AI스마트공장 등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취임식 후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에서 소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성숙 장관은 정부의 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의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는 목표를 밝히며, 이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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