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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시에 수해복구 지원금 3000만원 기탁
현대제철, 당진시에 수해복구 지원금 3000만원 기탁
현대제철㈜ 당진공장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에 수해복구 지원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합니다. 이 기부금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박천탁 상생홍보실장, 박달서 상생소통팀장, 현대제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현대제철은 이번 기부로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전에도 지난 17일과 18일에 당진 전통시장과 용연1통 일원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을 때 임직원, 노동 조합원, 마을 봉사단 등 70여 명이 자발적으로 수해복구 봉사를 펼친 바 있습니다.
이번 현대제철의 기부금은 구호 물품과 생필품을 통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같은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모범 사례로 언급되며, 선거 이슈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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