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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09:50

이희진 “베이비복스 시절 납치 당할 뻔…목덜미 잡아당겨”

이희진 “베이비복스 시절 납치 당할 뻔…목덜미 잡아당겨”

이희진이 베이비복스 시절에 납치당할 뻔한 경험을 공개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모던 인물사 미스터.리'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희진은 과거에 겪은 끔찍한 사건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5~2006년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발생한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을 다뤘다.

피해자는 신정역 인근에서 한 남자에게 납치당해 반지하 집으로 끌려갔지만 가까스로 탈출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재수사에도 사건의 실마리는 풀리지 않았다. 이에 이희진은 자신도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납치를 당할 뻔했다고 밝혔다.

이희진은 "촬영이 끝나고 귀가하는데 마침 가로등 하나가 꺼져 있었다"며 과거의 두려운 순간을 회상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음악 활동을 하면서 겪은 위기와 극복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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