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셀트리온, 수해 복구 성금 5억원 기부
셀트리온, 수해 복구 성금 5억원 기부
셀트리온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번 기부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국 각지의 주민들을 위로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성금은 긴급구호 물품 지원, 임시 주거시설 설치, 피해 시설 복구, 생계 지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셀트리온은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재해 시 유가족들과 피해민들을 위해 빠르고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왔습니다.
셀트리온은 작년 말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공항 사고 당시에도 유가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기업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올해는 인천 송도 소재 본사 인근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비쿠폰을 전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소중한 가정과 재산을 잃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금융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셀트리온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성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