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집중호우 피해지역 6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결정을 환영하며, 포천시도 추가 지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가평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것을 환영한다"며 "포천시도 추가 지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복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조치로 이뤄졌습니다. 김 지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대해 빠른 복구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주민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신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의 추가 지정이 이뤄지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빠른 지원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지사의 발언을 통해 정부와 지방 당국은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나서 인권을 보호하는 데 힘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