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공식 딜러사, 집중호우 지원금 1억5000만원 기부

포르쉐코리아와 공식 딜러사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1억5000만 원의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번 지원금 조성에는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아우토슈타트, 도이치아우토, 세영모빌리티 등 4개의 딜러사가 함께했습니다. 후원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며,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 및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빠르게 안정을 찾길 바란다"며 "포르쉐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회복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사건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사회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4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상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 및 4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2억2000만 원의 긴급 지원금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포르쉐코리아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이번 포르쉐코리아와 공식 딜러사의 지원금 기부 소식은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