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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수해 복구 성금 20억원 기부…계열사별 긴급 구호 지원
LG, 수해 복구 성금 20억원 기부…계열사별 긴급 구호 지원
LG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LG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 발생 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LG 계열사들도 이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가전제품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 동안 갑작스러운 침수 피해를 입은 경기도 지역에도 서비스 거점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LG의 성금 기부와 긴급 구호 지원은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부동산 분야에서도 큰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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