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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맘스터치는 되고 맥도날드·KFC는 안되고...엇갈리는 ‘소비쿠폰 특수’
롯데리아·맘스터치는 되고 맥도날드·KFC는 안되고...엇갈리는 ‘소비쿠폰 특수’
최근 소비쿠폰 이슈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롯데리아와 맘스터치는 사용처 브랜드별로 '상이'한 가맹점에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지만, 맥도날드와 KFC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혼란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비쿠폰을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은 직영점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배달앱을 통한 대면결제 시에는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해야 합니다. 이러한 세부사항들이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소비쿠폰의 1차 신청이 시작된 21일에는 전국 행정복지센터와 은행 등에서 사람들이 몰렸다고 합니다. 이번 소비쿠폰 관련 이슈를 통해 소비자들은 브랜드별로 다른 정책을 적용하는 산업의 특이성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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