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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8:20

송언석 “전한길, 민심 벗어나는 언행 확인되면 당헌·당규 따라 조치”

송언석 “전한길, 민심 벗어나는 언행 확인되면 당헌·당규 따라 조치”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최근 논란이 된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입당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당에 유해한 행위나 민심을 벗어나는 언행이 확인될 경우 당헌·당규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히며 당 내규를 엄격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한길 씨 관련 사안에 대해 비대위원장으로서 지난 주말에도 여러 의견을 들었고, 많은 우려도 전달받았다"며 관련 사안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시당에서 관련 사안을 검토하고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송 원내대표는 "당에 유해한 행위나 민심을 벗어나는 언행이 확인될 경우 당헌·당규에 따라 조치하겠다. 상식에 따라 차분하면서도 단호히 처리하겠다"며 입당 후보자의 행동이 당의 정체성을 흔들리게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하며 당 내규를 엄격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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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특정 개인의 입당으로 정체성이나 가치가 흔들리는 정당이 아니다. 한 사람의 입당을 빌미로 ‘극우 프레임’을 씌우거나 극단적 표현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당과 당원에 대한 심각한 폄훼이자 해당 행위라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송 원내대표는 입당 후보자의 행동이 당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일이 없도록 엄격히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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