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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전국 줄넘기대회 성료…‘미라클 클럽’ 종합우승
수원서 전국 줄넘기대회 성료…‘미라클 클럽’ 종합우승
지난 28일, 수원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전국민 건강줄넘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800여명의 참가자들이 열정적으로 경쟁했습니다. 이날 폐회식에서는 '미라클 줄넘기 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미라클 줄넘기 클럽'은 상금 100만원과 함께 우승기 및 트로피를 수상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올라선 팀은 '경희대박사MBA태권도장'이며, 세 번째는 '줄기차게'가 차지했습니다. 이들에게도 각각 7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최우수 지도자상은 이광연 씨, 최우수 선수상은 설민성 씨가 수상하였습니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가 "K-줄넘기 세계화의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대회"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 7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전 연령층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어린이부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여 열정적으로 농구를 즐겼습니다.
특히 어린 선수들의 뛰어난 실력과 성인 참가자들의 열정이 대회를 빛냈는데요. 모두가 함께 농구를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다음 대회에서도 더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하여 더욱 화려한 축제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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