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감독 최민혁의 가상현실(VR) 영화 '저녁 8시와 고양이'가 제82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이머시브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이 작품은 VR 기술을 활용하여 관객들에게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색다른 영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민혁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저녁 8시와 고양이'는 VR 기술을 통해 고양이와 함께하는 독특한 이야기를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네치아국제영화제는 세계적인 영화인들이 모여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곳으로, 최민혁 감독의 '저녁 8시와 고양이'가 초청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한국의 VR 영화 기술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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