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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18:10

법조인 출신 신임 대표 수혈한 두나무…사법 리스크 해소할까

법조인 출신 신임 대표 수혈한 두나무…사법 리스크 해소할까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법조인 출신의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인사 조치를 통해 두나무는 행정소송 대응과 내부통제 강화 등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리스크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나무는 전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오경석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합니다. 오 대표는 공주대부설고등학교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법조인으로서의 경력을 쌓은 후 경영 분야로 전향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 대표는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뒤 법조 경력을 쌓아왔으며, 최근에는 의류 업체 팬코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법조인 출신의 경영인으로서 두나무가 직면한 경제적 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법조인 출신 신임 대표 수혈한 두나무…사법 리스크 해소할까 관련 이미지1

두나무의 이번 신임 대표 선임은 사법 리스크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안정적인 운영과 투자자 보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경제적인 측면에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이번 조치는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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