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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은 난파선…자진해산하고 당 재산 국가 헌납”
홍준표 “국민의힘은 난파선…자진해산하고 당 재산 국가 헌납”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은 난파선에 올라섰다"며 당을 자진 해산하고 재산을 국가에 헌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친윤·친한 인사들을 모두 축출하고 새로운 보수주의가 모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과거 박근혜 대통령이 차떼기 사건 발생 시 당 재산을 국가에 헌납하고 국민들에게 당을 살리겠다고 호소한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재의 국민의힘은 혁신의 의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혁신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거의 보수 진영이 혁신을 통해 재기한 사례를 들며, 현재 국민의힘도 혁신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한 홍 전 시장은 국회에서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회가 혁신의 핵심이라며, 국민의힘은 국회를 중심으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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