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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마한 이진숙 “인사권자 의견 겸허히 수용…큰 성찰의 기회”
낙마한 이진숙 “인사권자 의견 겸허히 수용…큰 성찰의 기회”
이진숙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에 대해 겸허한 태도를 보이며 "인사권자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성찰의 기회로 삼아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부 대변인은 이진숙 후보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 전 후보자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이진숙 후보자의 논문표절 의혹에 대한 검토 자료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대변인은 "이번 정부 내내 아젠다로 채택하는 공약이기 때문에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동력을 잃을 것이라는 우려는 없다"며 "다른 장관이 와도 전문가 의견이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진숙 후보자의 낙마로 인한 상황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이 정부의 업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상황을 주시하며 이에 대한 발전과 대응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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