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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술 먹고 매니저 대리운전? 고용노동부 신고 당해”
장윤정 “술 먹고 매니저 대리운전? 고용노동부 신고 당해”
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일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최근에 '도장TV'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그릇 만들고 속눈썹 펌 하고 아귀수육에 소주 한잔하는 윤정이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장윤정은 아귀수육 식당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며 소주 한 잔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매니저에게 "대리운전 해?"라고 물었지만 거절당하자 "그럼 2분 줄게, 고민해봐"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에 대해 장윤정은 "댓글 중에 매니저랑 같이 술 마시고 대리 부르게 한다는 걸 신선하게 본 분들도 많더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이 "누가 매니저한테 대리운전을 시키느냐"고 반응하자, 장윤정도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술 먹는데 매니저한테 기다리라고 하냐"며 공감을 표현했습니다.
"술을 마실 때 매니저는 퇴근시키고 혼자 먹고, 집도 스스로 알아서 가야 한다"며 장윤정은 덧붙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용노동부에 신고당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가수로, '꽃', '짠짜라', '어부바', '이따이따요' 등의 히트곡으로 음악계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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