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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농협중앙회 상무, 밀양 호우 피해현장 방문
이광수 농협중앙회 상무, 밀양 호우 피해현장 방문
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이 경남 밀양 지역을 굳은 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밀양은 최근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누적 강수량이 305mm를 넘어가며, 관내 농작물 184ha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본부장은 밀양 고추 농가를 찾아가 2500평의 고추 하우스가 침수된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특히, 추가 강우가 예고되어 피해 면적이 더욱 늘어날 것을 우려하는 가운데, 이 본부장은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약속하며 농협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광수 본부장은 "농업인들의 상심이 크겠지만, 농협이 끝까지 함께하여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농협중앙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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