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특검에 첫 조사를 받았다. 그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17부(부장판사 김정수)에 출석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현관으로 입장했다.
특검은 윤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 등 가족들도 숙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4월 30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윤석열 전 총장은 이번 조사에서 어떤 진실을 밝힐지, 또 어떤 결론이 내려질지 관심이 쏠린다. 교육 관련 이슈로 논란이 되고 있는 윤 전 총장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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