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8 15:00

롯데 마무리로 역사 한 획 그은 김원중 “승리에 취해있을 시간 없다” [볼매운동:볼수록 매력있는 운동이야기]

롯데 마무리로 역사 한 획 그은 김원중 “승리에 취해있을 시간 없다” [볼매운동:볼수록 매력있는 운동이야기]

한국 프로야구에서 특이한 존재인 김원중(32)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올 시즌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10개 구단 중 유일한 30대 마무리 투수이자 가장 오랜 근속 연수를 자랑한다. 김원중은 김서현(21·한화)과의 만남에서 등판 간격을 줄이는 방법을 물어보는 등 후배들에게 조언을 주기도 했다. 그는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마무리 투수로서 고충을 나누는 것은 동등한 입장에서의 대화"라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원중은 올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뒤 롯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대해 그는 "승리에 취해있을 시간은 없다"며 야구 선수로서의 열정을 과시했다. 그의 경험과 노하우는 후배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의 존재는 한국 야구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원중은 자신을 믿고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팀을 이끌어가고 있다. 그의 안정적인 활약과 팀에 대한 헌신은 야구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의 존재는 롯데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김원중의 야구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은 많은 이들에게 영각을 줄 뿐만 아니라, 한국 야구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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