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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15:00

민주당, ‘사업 강요 의혹’ 박용근 전북도의원 제명

민주당, ‘사업 강요 의혹’ 박용근 전북도의원 제명

민주당이 박용근 전북도의원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박 전의원은 사업 강요 의혹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민주당 중앙당은 14일 당직자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박 전의원은 지난 2018년 6월 전북도에 소재한 한 기업에 대해 사업 강요를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중앙당은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인정된다"며 제명 결정을 내렸다. 이번 사태로 인해 민주당은 인권을 존중하고 지킬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박 전의원은 이에 대해 "당원들의 신뢰를 져버린 채로 무소불위로 제명되는 것은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해당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제명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이로써 박 전의원은 민주당 의원직에서 사퇴하게 되었다.

민주당, ‘사업 강요 의혹’ 박용근 전북도의원 제명 관련 이미지1

이러한 사건을 통해 민주당은 인권을 존중하고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게 되었다. 민주당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인권을 존중하는 정치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중요한 요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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