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에서 생산된 '춘향골 복숭아'가 홍콩으로 수출되어 세계 시장을 눈여겨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출 건으로는 총 20톤의 복숭아가 내달까지 홍콩으로 선적될 예정입니다. 이는 남원시의 농업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춘향골 복숭아'는 지난 2010년 남원시에 위치한 춘향골에서 최초로 생산되었습니다. 이후 꾸준한 품질 관리와 수출 노력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남원시는 농산물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홍콩 수출을 통해 남원시의 농업산업은 물론, 국내 농산물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남원시는 품질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 경제를 지탱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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