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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11:20

트럼프, 엡스타인 50회 생일에 외설스런 축하 편지

트럼프, 엡스타인 50회 생일에 외설스런 축하 편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제프리 엡스타인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외설스러운 편지를 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엡스타인은 2019년 자살로 사망한 미국의 부호인으로, 그의 성폭력 사건은 여전히 미스터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트럼프와 엡스타인은 예전에 친분이 있었으나, 최근 트럼프는 그와의 관련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번 생일 축하 편지는 트럼프의 고용주인 스티븐 호프만이 작성했습니다. 호프만은 엡스타인을 "우리의 미래를 밝힐 위대한 리더"라고 칭찬하며, 편지는 "5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당신이 더 많은 여성들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라는 문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엡스타인의 성폭력 행위에 대한 비난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트럼프와 엡스타인의 관계는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지만, 이번 생일 축하 편지를 통해 두 사람 간의 연결고리가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올라섰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교육을 통해 성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회적으로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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