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광명 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65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사건으로 3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화재는 아파트 5층에서 발생했으며, 주민들은 비명 소리와 함께 비상구를 통해 대피했다.
화재로 인해 65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 중 3명은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으며,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발생 당시 아파트에는 많은 주민들이 있었는데, 다행히 다치지 않은 사람도 많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경위에 대해 자세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아파트의 화재 대피 계획과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 역시 이뤄지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안전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지길 바라는 바램이다.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구조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사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