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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06:20

[김길원의 헬스노트] 외로운 식탁의 그림자 '먹방'…"우울증 불씨 될 수도"

[김길원의 헬스노트] 외로운 식탁의 그림자 '먹방'…"우울증 불씨 될 수도"

최근 '혼밥'의 시대에 화면 속 누군가와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소셜 미디어나 온라인 방송을 통해 수북이 쌓인 음식을 맛있게 먹는 '먹방' 영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해요. 이러한 행동이 우울증의 불씨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먹방'은 혼자 식사하는 사람들에게 외로움을 덜어주는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영상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어요. 외로움을 달래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소통의 부재로 인해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먹방'을 통해 과도한 음식 섭취를 유도할 수 있어 건강에도 해로울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먹방'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규칙적인 식습관과 올바른 식이 교육이 더욱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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