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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 노리개, 인천공항서 만들어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노리개, 인천공항서 만들어요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등장하는 한국 전통 장신구 노리개를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이 특별한 체험은 인천국제공항에서 21일부터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노리개에 담긴 문양과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노리개랑 놀아보게' 원데이 클래스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한국문화의거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고 공항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예술과 전통이 만나는 아름다운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리개랑 놀아보게' 원데이 클래스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4번씩 진행되며, 각 회차마다 선착순 12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가비는 따로 없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참석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안혜민 국가유산진흥원 공항사업팀장은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으로 갓, 노리개, 도포 등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전통 장신구 노리개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가자들에게 예술과 전통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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