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8 04:50

다리 붓고 손등 멍든 트럼프…백악관 “만성 정맥 부전”

다리 붓고 손등 멍든 트럼프…백악관 “만성 정맥 부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다리가 붓고, 손등에 멍이 든 듯한 모습이 포착되어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었습니다. 백악관은 이를 만성 정맥 부전으로 설명하며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몇 주간 하체 부분에 경미한 부종이 있어서 종합 검진을 받았는데, 그 결과 만성 정맥 부전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백악관 대변인은 이를 "70세 이상의 나이에서는 흔하고 일반적인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다른 검사에서는 심부 정맥 혈전증이나 동맥 질환은 발견되지 않았고 심장과 신장 등에서도 정상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언론에 포착된 트럼프 대통령 손등의 멍자국에 대해서는 "빈번한 악수와 아스피린 복용으로 인한 경미한 연조직 자극"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건강 이상설은 국제정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다리 붓고 손등 멍든 트럼프…백악관 “만성 정맥 부전” 관련 이미지1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13,770건 / 15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