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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09:50

스트레이 키즈, 오늘 ‘K팝 최초’ 손흥민 홈구장 입성…이틀간 12만 규모

스트레이 키즈, 오늘 ‘K팝 최초’ 손흥민 홈구장 입성…이틀간 12만 규모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치며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홈구장에 입성합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월드투어 '도미네이트' 일환으로 진행되며, 12만 명 규모의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입니다. 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런던 방문이 6년 만에 이루어지는 소식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9년 7월 해외 쇼케이스 투어 '언베일 투어'를 통해 글로벌 루키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며, 이번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공연을 통해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입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좌석 수를 6만여석으로 확장하여, 6년 전과 비교했을 때 공연장 규모를 12배 이상으로 늘린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인기와 성장세를 잘 보여주는 증거로 해석됩니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소속된 프리미어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 FC의 홈구장으로, 2019년 개장한 상징적인 경기장입니다. 이번 스트레이 키즈의 공연을 통해 음악과 스포츠의 만남이 이루어지며, K팝의 매력을 런던에도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한류의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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