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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03:10

‘바르사 10번’ 새주인은 18세 야말… ‘메시 후계자’로 공인

‘바르사 10번’ 새주인은 18세 야말… ‘메시 후계자’로 공인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바르셀로나의 '신성(新星)'으로 떠오르고 있던 18세의 라민 야말(18·바르사)이 '메시의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다. 야말은 바르사에서 10번을 물려받으며 공식적으로 메시의 후계자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야말은 바르사와 2031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면서 등번호도 19번에서 10번으로 변경했다.

이 '메시 후계자'로 불리는 야말은 이미 메시와의 관련성을 입증하는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공개되기도 했다. 야말의 아버지가 올린 '목욕 사진'에는 메시가 아기 야말을 몸으로 씻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이는 두 선수의 특별한 인연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주목받았다. 이 사진을 통해 야말은 메시와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조받게 되었다.

‘바르사 10번’ 새주인은 18세 야말… ‘메시 후계자’로 공인 관련 이미지1

야말은 바르사에서 '10번'을 달면서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 번호는 바르사에서 에이스를 상징하는 번호로,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인 디에고 마라도나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이 번호를 달았던 전통을 이어받게 되었다. 야말은 이제부터 바르사의 중심 선수로서 더욱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야말은 메시의 후계자로서의 부담을 안고 있지만, 그만큼 큰 기대와 가능성도 함께 가지고 있다. 바르사 팬들은 야말이 메시의 발자국을 따라갈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야말 또한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르사 10번’ 새주인은 18세 야말… ‘메시 후계자’로 공인 관련 이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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