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7 20:20

“노인한테 뭐하는 거지?”…보이스피싱범 붙잡아 가게에 가둔 안경점 사장

“노인한테 뭐하는 거지?”…보이스피싱범 붙잡아 가게에 가둔 안경점 사장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안경원을 운영하는 전영식(57)씨가 보이스피싱범을 가게에 가둬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고령의 여성이 이웃의 기지 덕분에 소중한 돈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로 전해졌습니다.

전영식씨는 서구에서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달 24일 점포 앞에서 이웃이 보이스피싱범을 붙잡아 가게에 가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웃은 보이스피싱으로 속은 고령 여성이 돈을 인출하러 나올 때를 맞아 가게에 데려왔다고 합니다.

“노인한테 뭐하는 거지?”…보이스피싱범 붙잡아 가게에 가둔 안경점 사장 관련 이미지2

고령 여성은 보이스피싱에 속아 1억 원을 인출하려고 했으나, 이웃의 신속한 대응으로 사기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웃 간의 상호도움이 범죄 예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노인한테 뭐하는 거지?”…보이스피싱범 붙잡아 가게에 가둔 안경점 사장 관련 이미지1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는 주식시장에서의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변 이웃들과의 소통과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 시에는 반드시 신중하고, 주변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안전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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